디지털융합제조혁신사업단(DCMI)은 Digital Convergence Manufacturing Innovation의 약자로 제조와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사업단이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총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첨단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와 광주광역시의 각 대학들이 참가하는 사업이다. 민･관･학이 협력하여 현장에 맞는 맞춤 인력을 육성하고, 이에 맞는 스마트제조 기술과 데이터를 연구하여 국가경쟁력을 일궈내는 사업이다.

21년에는 스마트제조혁신 인력양성 기반 구축을 목표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와 기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연 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하였다. 디지털 제조 관련 전문역량을 증진시켜 스마트제조 분야 지식을 보유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6개월동안 4개과정(디지털제조, 임베디드, 제어 자동화, 데이터 분석)의 22개 교육을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재직자 및 구직자 13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22년에는 스마트제조혁신 인력양성 활성화 및 확대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며 보다 활성화된 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하여 향후 지속적인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자 한다.

1) 연혁

2) 조직 및 시설

디지털융합제조혁신사업단은 전략사업팀, 사업운영팀, 기술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단장, 실무직원(전담, 겸직 직원)이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3) 사업단장

4) 실적